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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장총리서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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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나가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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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4 07:56:48 from 61.248. 조회수 1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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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보님,고생 많으시죠
조금이나마 참고 됐으면 해서 서투른글 띄웁니다.
우선 한나라의 총리가 되실분은 적어도 연기냄새는 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같은 범인들은 미스미디어에 의존해 소식을 접하지만 그래도 전문가적 식견을 갖고있는
분들이 더 많이 알고 계실텐데 입들을 봉하고 계시니 사십대중반을 넘긴 저로써는 탄식만 나올뿐
입니다.추위를 엄청들 타시나 봐요.
노후보님,장상이라는 사람 엄마로써,부인으로써는 손색없는 사람 같습니다.
그러나,국가관이나,민족애는 미달인것 같습니다.
저는 80년08월에 제대를 했는데 그당시 신병2명을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한친구는 아르헨티나에서 왔고 또한친구는 미국에서 왔었는데,두부모들 다 그곳 시민권자
였고,굿이 자식들을 군대를 안보내두 되는데 보냈고 그친구 둘은 기꺼이 받아 들여 군에 입대하여
제가 근무했던 부대로 오게 되었습니다.
노후보님,어찌보면 민초들이 조국을 더 사랑한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자신,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노후보님을 사랑합니다.
왜,대한국인들이,아니 내자신이 히딩크감독을 엄청 좋아하는지 정치꾼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금전을 쫏고,권력에 빌붙는 그런 부류는 분명 잘라내야 할것이고,철저히 검증 받은후에 순토박이를
적재적소에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땅을 좋아하면 부동산업자가 되면 될것이고,돈을 좋아하면 사채업자가 되면 될것이고 정치를 하고
싶으면 확실한 신념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부디 노후보님의 건투를 빌면서 귀퉁이 한곳에서 조용히 노후보님께 격려를 보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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