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노무현님께서도 한말씀 하셨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안되는 일들이 그리도 많습니까?
도대체 완벽한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노무현이 완벽한 사람입니까?
그럼,
권영길은 완벽한 사람입니까?
백기완은 완벽한 사람입니까?
진중권은 어떻습니까?
손석춘은 완벽한가요?
김두관은 어떤가요?
그들은 다 괜챦은 사람들인가요? 어떤 관점에서죠?
도대체 안된다는 사람이 왜그리 많은건가요?
이부영이 한나라당 탈퇴해서 오면.. 그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되는건가요?
홍사덕이 한나라당 탈퇴해서 오면, 그 사람은 좋은사람인가요?
박근혜가 오면 어떻습니까?
정몽준은요?
얼마나 철두철미해야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겁니까?
그렇게도 사람을 받아들일 줄을 모릅니까?
사람을 용서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겁니까?
또 사람들의 사고는 절대로 변하지 않고 그대로 머물러 있답니까?
옛날에 한번 잘못하면... 그 잘못에 영원히 갇혀 지내야 한단 말입니까?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부분은 정말 맞는 말입니까?
왜 그리들 생각이 유연하지 못한것 입니까?
박종웅도 안된다...
한이헌도 안된다...
김민석도 쇄신파동 때문에 안된다...
장기표도 안된다.
도대체 우리가 보듬고 같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시민단체 사람들도 한순간, 한순간에는 잘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면... 복지부동 하고 있을수 밖에 없읍니다.
가만히 앉아서 잘못한다고 말하기는 너무도 쉽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움직였나요?
여러분은 무슨일을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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