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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의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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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해의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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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4 04:44:46 from 61.83.1 조회수 73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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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김윤환씨의 경우 그가 구시대 정치인의 대표적 인물이고 국회의원을 더 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회창씨가 그를 공천에서 배제한 것은 옳지 못한 일이었다. 그는 군사독재 정권에서 온갖 지위를 누리며 살아왔지만 그러나 중대한 국면에서 그는 역사의 발전방향에 부응해서 행동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전두환씨더러 6. 29선언을 받아들이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민자당시절 김영삼씨가 대선 후보가 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신한국당시절 영남사람이 아닌 사람이 대선 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이회창씨를 대선 후보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래서 김윤환씨가 공천에서 배제될 이유가 별로 없었거니와, 특히 그는 이회창씨 대통령 만들기에 가장 앞장섰던 사람이었는데, 이회창씨가 이런 사람을 공천에서 배제한 것은 배은망덕의 표본이었다.
------------->어불성설이구만 .
당신이 예전에 썼던 밑글을 봐주기바란다.... 노무현에게는 과감한 결단을 요구하면서도 당신의 결단은 왜 흐리무리한가? 왜? 당신도 명분을 위한 과감한결단을 해보시지그래 !!
********장기표의 예전의 글*******
지역주의정치를 극복하려면 한편으로는 국민이 지역주의적 선택을 뛰어 넘어 이념과 정책을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당을 건설하는 데 나섰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당구도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는 일에 나섰어야 한다. 새로운 정당의 건설과 제도개혁은 외면한 채 지역주의 정치구도에 편입되어 있으면서 자기출신과는 다른 지역의 지역당에 참여한다고 해서 그것이 지역주의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노무현씨는 지역주의 정치의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볼 수는 없다.
----------------------------> 그래서 장기표는 김윤환과 김광일의 민국당을 창당했나?
김광일이 "영도다리에 빠져죽자"고 말할때 이것도 지역주의이므로
탈피해서 다시 당을 만들어야하지 않는가? 그때는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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