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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상황이 수도 없이 나오는 게 쇼트트랙이지만 후에 결과가 바뀐 경우는 없었다
- 전명규 한국쇼트트랙대표팀 감독, 17일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 김동성이 중국의 리자준의 반칙으로 넘어진 데 대해 제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
(동아일보 2002년 0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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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기위(不在其位), 불모기정(不謀其政)"
-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공무원수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김재철 무역협회장의 주장에 대해 "논할 위치에 있지 않으면 말하지 말라는 뜻"의 고어를 인용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중앙일보 2002년 0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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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나라와 대화의 문을 닫지 않을 것."
-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 조지 W부시 미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과 관련해 코멘트하며.
(중앙일보 2002년 0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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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에는 전쟁이 비즈니스인지 모르겠으나 우리에게는 생사의 문제이다.'
- 민주당 장전형 부대변인,부시 미국 대통령의 대북한 발언을 놓고 야당이 정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부산일보 2002년 0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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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의 최대 피해자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파시스트와 같은 방식으로 다루는 것은 아이러니.'
-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최근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부산일보 2002년 0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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