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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시작단계에 불과한데 '속도' 운운하는 것은 냉전적 발상이다."
-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13일 제주대 특강에서 한나라당이 대북관계 속도조절론을 제기하고 있는 데 대해. (중앙일보 2000년 10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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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행정이 구의원들의 갈라먹는 그릇이 되고 있다
-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지방자치포럼21’ 소속의 한 야당의원, 12일 지방자치제도의 폐해를 지적하며 (동아일보 2000년 10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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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또 하나의 치외법권이 돼선 안된다.'
- 민주당 김현미 부대변인,야당의원 계좌추적 의혹과 관련해 법적문제가 있는데도 야당이라는 이유로 예외가 돼서는 안된다며 (부산일보 2000년 10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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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고혈압으로 죽는다. "
-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의장, 신도시 개발로 수도권 과밀현상이 심화될 경우 '삶의 질'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중앙일보 2000년 10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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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선진국가의 역사적 교훈을 잊었는가?'
- 한나라당 대변인실 관계자,수도권의 난개발을 막고 늘어나는 주택수요를 확충한다는 핑계로 무조건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타 시도의 공동화 현상을 초래할 것이라며 (부산일보 2000년 10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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