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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 구슬이고 돌인지 구별한 만큼 남은 것은 그 선별된 구슬을 어떻게 튼튼한 줄에 꿰느냐의 문제만 남아있다.'
- 한나라당 대변인실 관계자,영수회담 결과 국회가 새롭게 시작한 만큼 상생의 정치를 회복하는데 여야가 협력해야 한다며 (부산일보 2000년 10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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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파업이 끝났다. 이제 의사들을 향한 파업을 시작할 때다. "
- 인터넷 PC통신 유니텔 자유게시판의 한 네티즌, 아픈 사람 치료해 달라는 부탁을 거절한 의사들에게 국민의 엄중한 훈계가 필요하다며. (중앙일보 2000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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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일본의 망언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
-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 일본 모리 총리의 '독도는 일본땅' 발언에 대해 정부가 강력 대응에 나서지 않는다면서. (중앙일보 2000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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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공무원들조차 이 제도의 성공 여부에 대다수가 회의적이다
- 한나라당 윤여준의원, 10일 전국 읍면동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40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를 평가하며 (동아일보 2000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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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쪽보다 받는 쪽이 더 당당한 고비용 저효율의 교류. "
-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 남북회담이 열리면 북한측에 퍼주기만 해 평화로 가는지 통일로 가는지 알 수 없다며. (중앙일보 2000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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