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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영의 진짜 배후는 권력에 굴하지 않는 양심이다. "
-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 민주당의 '한나라당이 배후' 라는 주장에 대해.
(중앙일보 2000년 9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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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택시기사들이 우스개로,전두환정권은 난폭운전이고 노태우정권은 초보운전이며 김영삼정권은 무면허운전인데 김대중정권은 음주운전이라고 합니다."
- 한나라당 안경률의원 21일 부산집회 규탄사에서 현정권은 갈팡질팡,오락가락 음주운전정권이라고 주장하며 (부산일보 2000년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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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동풍으로 일관하는 이 정권의 귀를 뚫어줄 것이다."
-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21일 부산집회를 통해 현 정권에게 국가 존망의 위기가 닥쳤음을 일깨워줄 것이라며 (부산일보 2000년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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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곳간이 거덜났다고 하더라. "
- 민주당 장전형 부대변인, 한나라당이 지난 6월 받은 국고보조금(30억원)이 거의 장외집회 비용으로 투입됐다고 주장하며. (중앙일보 2000년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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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못다한 배팅(batting), 카지노에서 베팅(betting)한 한국 야구팀"
- PC통신 유니텔의 한 네티즌, 한국 올림픽야구팀 중 일부 선수가 밤 늦도록 카지노에서 도박을 벌였다는 소식에 흥분하며. (중앙일보 2000년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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