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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좋아하는 이회창 총재인데 이제보니 '법대로' 가 아니라 '맘대로' 다. "
- 민주당 정대철 최고위원, 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을 비난하며. (중앙일보 2000년 9월 0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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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먼저 깨지지. "
-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의 '제3세력에 의한 한나라당 분열' 주장에 대해. (중앙일보 2000년 9월 0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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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이하의 추태로 권위를 스스로 실추시키는 의원에게 면책특권이 부여돼야 하는지 의문이다
- 황경식 서울대 교수, 7일 국회의원의 윤리성 강화 공청회에서 15대 국회에서 윤리심사와 징계가 요구된 안건이 44건이나 됐으며 내용도 인격모독성 발언이나 폭력사용, 명예훼손, 투표진행 방해 등 수준 이하였다며 (동아일보 2000년 9월 0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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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비싼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 "
-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이형철 대사,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일행의 프랑크푸르트 공항 몸수색 사건과 관련해 미국을 비난하며. (중앙일보 2000년 9월 0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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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 두 분이 아니다
- 김옥두 민주당 사무총장, 방송3사가 방송의 날 특집으로 김대중 대통령 회견을 방영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이회창 총재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동아일보 2000년 9월 0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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