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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린 마당에 현안을 걱정할 것인가
- 정창화 한나라당 원내총무, 1일 선거부정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한 여당과 민생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동아일보 2000년 9월 0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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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은 청문회에서 자신의 지역구를 밝히지 않는 것이 신상에 좋을텐데…"
- 한 변호사, 의원들이 청문회 질문때 지역구를 밝히고 있으나 청문회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 내년 총선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경향신문 2000년 8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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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이면 국회의원이나 장·차관들도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 PC통신 천리안의 40대 초보 이용자, 최근 경북지역 수협이 상무를 컴맹이란 이유로 과장급으로 강등한 좌천 인사를 보고 (경향신문 2000년 8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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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saying><b>"정치는 서바이벌 게임이 아니다. "</b></div><br>
- 민주당 장전형 부대변인, 29일 한나라당이 거리집회에 이어 30일 가두행진을 하는 등 장외투쟁을 일삼고 있다며. (동아일보 2000년 8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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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물로 보이는가. "
- PC통신 유니텔 게시판, 한빛은행 거액대출 사건수사에서 보인 검찰의 모습이 과거와 별 차이 없다면서. (동아일보 2000년 8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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