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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은 부도덕한 관행에 대해 법적 잘못이 없었다는 변명을 하는 인물이 아니라 그 관행은 제고돼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국공립대학교수협의회, 28일 송자장관에게 삼성전자 주식 인수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하며 (동아일보 2000년 8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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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국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6000달러가 될 때 중동에 평화가 올 것이다"
-이스라엘 기업가 스테프 베르타이머, 이스라엘과 이웃 아랍국간 경제격차가 해소돼야 분쟁이 끝날 것이라며 (동아일보 2000년 8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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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를 저질렀거나 정신이 나갔거나 둘 중 하나 아니냐. "
- 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민주당 당직자들이 부정선거 수사 개입을 자백했다가 “실언이었다”고 번복하는 등 갈팡질팡하고 있다며. (조선일보 2000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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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정치인의 끝을 보는 느낌이다. "
- 인터넷 오마이뉴스 기사에서, 개혁의 기수라던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선거비 과다지출에 대한 반성은커녕 선관위 고발을 막지못한 지도부를 비난한 데 대해. (오마이뉴스 2000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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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은 할 수 없지만 똑같이 아픔을 겪어온 입장에서 북에 가면 찾을 수 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다."
- 비전향장기수 신인영씨, 27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열린 환송예배에서 납북자 가족모임 대표의 납북자 생사확인 부탁을 받고 -
(동아일보 2000년 8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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