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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밭길을 걷는 심정으로 일했다
-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 29일 이임식에서 교육정책을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
(동아일보 2002년 01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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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는 이용호의 보물섬과 같은 것."
- 민주당 관계자, 내각제 개헌 약속은 늘 실현 가능성 없는 공허한 것이었다며.
(중앙일보 2002년 0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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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9단들끼리 만나서 밥만 먹겠느냐."
- 한나라당 권철현 기획위원장, DJP 청와대 회동에서 정계 개편 논의가 있지 않겠느냐며.
(중앙일보 2002년 0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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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똑같은 주제를 갖고 찬.반으로 갈렸던 때가 생각난다."
- 민주당 노무현 고문, 1990년 민정.민주.공화당의 3당합당 때와 지금의 민주당 상황이 비슷하다며.
(중앙일보 2002년 0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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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게이트 관련 정치공세는) 법치주의를 넘어선 마녀사냥 수준이다.'
- 민주당 김옥두 의원,한나라당이 일부 인사가 각종 게이트에 단순히 개입한 문제까지 법과 증거를 생각지 않고 정치공세를 취하고 있다며
(부산일보 2002년 0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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