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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의 주제 |
친양자제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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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진행자 |
choboking |
| 토론의 내용 |
요즘 급증하는 이혼가정에서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대부분의 경우 흔히 겪고 있는
혼란과 아이들이 겪고있는 고통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나또한 그러하거니와 하루빨리 친양자 제도 도입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힘없는 엄마로써 답답한 마음에 한자 적어 올립니다.그나마 전에보다 언론에 많이 보도도 되고 국회에서도 많이 거론 되는(이렇다할 결과는 없지만) 친양자 제도 이야기이다.연락 주고 받으며 살아갈 사이였다면 애당초 이혼이란 결과도 없없을터,내 경우만 해도 친부가 이름만 있을뿐 얼굴도 모르고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나조차 모른지 오래다.지금은 재혼을 해서 양부가 자신의 친부인줄로만 알고 있는 딸아이를 바라보면 죄의식에 괴롭다.하지만 더 문제인것은 정작 6세인 딸아이가 학교를 가게 된다면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될까 걱정이 태산이다.아직 글을 모르는 딸아이가 답답하다가도 약국이나 은행등 아이의 호적이름이 거론 되어져야 하는 공공기관등에 가면 아이가 아직 글을 모르는것이 차리리 다행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곤 하다.현 법제도로는 친양자제도가 아이가 양부의 성을 따르는 유일한 구제 방법이라 들었는데 국정에 오른지 좀 되었다는데 통 진전이 없는것 같아 안타깝다.이번에 선거도 있고 해서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에 주위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친양자제도도입에 힘쓴다는 후보로 무조건 몰아주자며 농담섞인 이야기도 나눠 었지만,물론 한 사람의 성을 바꾸는 중요한 일인만큼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은 되지만 만인 앞에서 평등하다는 법,좀 더 많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해질수 있다면 법도 개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사람사는데 필요해 생겨난게 법 아니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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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기간 |
02-04-09 ~ 진행중 |
| 토론 글 수 |
16777208 |
| 총 조회수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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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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