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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고문의 독특한 컬러가 있는 만큼 그가 민주당 후보가 되면 과거의 민주당과는 다른 것 아니냐
-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변인격인 박종웅 한나라당 의원, 21일 김 전 대통령의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반감과 관련해 .
(동아일보 2002년 03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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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는 개성 있는 배우다."
- 이해찬 민주당 의원, (노무현 후보가 불안정하다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본인이 모든 것을 챙기기보다는 잘 짜여진 사령탑을 구성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중앙일보 2002년 0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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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N0)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프랑스 외교정책의 핵심."
- 위베르 베드린 프랑스 외무장관, 프랑스 외교관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미국에 협력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반대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며.
(중앙일보 2002년 0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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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총재'의 수렴청정시대가 열리는가.'
- 민주당 윤호중 부대변인,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총재직은 챙기고 권한대행을 임명하겠다는 것은 현재의 지배체제를 계속 유지하려는 의도라며
(부산일보 2002년 0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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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김심(金心)’은 무심(無心) 이라고 했는데, 김심은 ‘노(No)심’이다
- 민주당 노무현 고문 측의 유종필 대변인, 20일 노무현 후보의 지지도 상승에 김대중 대통령의 의중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
(동아일보 2002년 0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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