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 근처 영화관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이회장 후보의 선거운동이 한창이더군요...
요즘에 길을 다녀보면 이회창후보의 선거운동 모습은 어딜가나 볼수있는 뻔한 장면이란거 누구나 아실겁닌다..
보고 느낀점...
한심했습니다!!
한창 유행하는 노래에 가사를 붙여 어떠한 공략을 소개한다기 보단 기호1번 이회창을 외치는 모습이 한심하기 그지 없었죠...
그리곤 저렇게 말도 안되는 선거운동에 소비한 돈을 대통령이 되었을때 국민들 세금으로 충당할꺼란 생각에 더욱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유치원생으로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여러번 들여주면 귀에 익어서 자기도 모르게 뽑아줄꺼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는 올바로 보고 듣고 실행할줄 아리라 믿습니다!!!
요즘 학교에선 미군 장갑차 일로 학우들의 대모 언성이 더욱더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화장실에 떡하니 앉았는데 화장실 안쪽 문에 이회창후보가 한말이 붙어있었습니다
"한국민의 반미감정은 유감이다..."
할말이 없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미국 대선에 출마하심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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