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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도씨, 박희태가 그랬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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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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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09:39:50 from 61.76.1 조회수 5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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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노무현 공식이 깨어지면 대선 어렵다고..^^
노무현의 지지율이 급락했다지만 그래도 유지가 되고 있죠?^^
더 이상 나쁠순 없을 정도로 떨어져도 그러네요.
이회창은 김대중에 대한 네거티브만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지만 이거야 말로 거품입니다.
하지만 노무현은 자기 추동을 하고 있죠.
박희태를 비롯한 한나라당 권력핵심이 이걸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데
권정도씨는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릴하시는지.
같이 한번 두고 볼까요?
대선정국이 되면 아무리 해봐야 노무현 대 이회창의 구도로 갈수밖에 없어요.
그때는 필승이라는 노무현측의 자신감의 이유를 한번쯤 짚어 보시길.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점은 아마 노무현님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더 잘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노풍'은 이미 꺼졌지요, 지지율을 눈에 띠게 하락하는 추세지요, 당은 장악하지 못하고 있지요, 그렇다고 신당을 창당할 역량은 안되지요, 개혁적인 이미지와 원칙론자로서의 이미지는 슬그머니 사라졌지요...정치적 기반도 부실하지요...긍정적인 측면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대선 이제 불과 5개월 남았습니다. 후보가 된이후 노후보는 지난 3개월간, 정말 아무것도 보여주질 못했습니다. 그저 <14년전에 YS로부터 시계를 하나 하사받았다>는 정치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만 전해줬을 따름이지요. 8.8 재보선에서도 기대를 걸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도권과 영남득표력이 의문시되는 노후보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원칙과 개혁을 실천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않습니까? 12월까지 우리 존경하는 노무현님이 걸어야할 길은 가시밭길 그 이상일 겁니다. 노후보의 내공이 그걸 견뎌낼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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