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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승리가 노무현일수밖에 없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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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상=이회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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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03:57:09 from 211.219 조회수 5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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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불리 나가면 이미지만 나빠지고 당선 가능성은 낮은결과로 사실 정몽준은 차기를 노리고있는듯하다
비록 독자 노선 신당을 만들것이지만 종국엔 어느한후보를 지지하고 차기의 발판을 견고히 할것이다
정몽준은 누누이 자신은 개혁적이고 진보적 정당을 말해왔다 이것은 다름아니라 민주당을 염두에 두고있는 것이다 사실 한나라같은 보수 수구정당으로는 앞으로의 정당정치에서 지지 받기는 힘들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알고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것이 가장큰요인일것이다
또한 민주당 입당에 의한 재경선을 반대한다고했다 이것은 두가지의 포석을 의미한다 하나는 민주당후보를 낙마시켜서 추대형식을 빌면 이번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나갈수있다는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민주당 반노세력과는 손잡을 생각이없다는것이다 더불어 김종필 박근혜 이인제와는 손잡을 생각이 없는것이며 이들과 함께해서 결코 득될것이 없다는것을 말하는것이다
이렇게 놓고볼때 독자노선에 더욱무게가 실리는 듯해보이지만 그는 결국 장사치이다즉 경제 마인드를 가진사람이다 절대 손해나는 장사는 않한다 경영인답게 그는 계산해볼때 민주당에 손을 들어주면서 차기를 노릴것으로 보여진다 그때 지분을 최대한 보장받기위해서 신당을 창당할것이다
한나라당과는 결코 손잡지는 않을 것으로본다 한나라당의 성격상 일인 독주체제에서 차기를 예상하는 인물이 들어온다는 것은 이회창으로서는 이번에 반드시 당선된다는 보장이 없는경우이므로 한나라당은 계속 자신의 세력하에 두려할것이기때문이다
이회창은 이번에 대선에 당선되기위해서 승부수를 던져야하는데 결코 이회창의 인물성격상 이번에 정몽준과 손잡을 것 같지는 않는것이다 손을 잡게된다면 승리에결정적으로 유리할수도있다 그러나 만에 하나 낙선한다면 그는 야당총재를 유지하기위해서 이인자를 키우는 것을 하지않을것이며 그러한이유에서 차기를 보장해줄 수있는 입장이 않인것이다
이회창은 이번에 되면 더할수없이 좋고 만일 또다시 낙선한다고해도 기득권유지을 위해서는 이번에 견고한 일인체제를 유지할려고할것이다 이는 이회창의 본인뿐만아니라 그주위의 기득권 당권세력들도 그러한 것을 유지할려는 것은 당연하리라 보여진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한나라당 최고위원경선에서 당내 차기주자들이라 불리우던 사람들은 아에 경선에 나가지도 못했을 뿐더러 강재섭같은 차기를 노리는 인물은 겨우 당선시켜서 체면치레와 반발무마차원의 당선만 가능하게 해놓은것만 보아도 결코 차기인물을 차기후보군이상으로 세를 결집하도록 가만두지않겠다는 이회창의 의중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이런 점으로 볼때 한나라다의 이회창의 의중을 누구보다도 더잘알고있는 정몽준으로서는 한나라당과 협력내지 지지는 이용만 당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잘알고있기에 계속해서 자신은 진보정당을 원하며 개혁정당을 원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중을 내비치고있는것이다
협상대상이 민주당이란것을 당연히 알수있는것이다 이리보면 결국 이회창은 또다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기득권유지를 위하는 이기심때문에 이번에도 당선을 어렵게하고 있어 그는 대통령감이 아니란 말이 여기에서도 맞아가는 인상이 던다 누가 말했던가 둘을 얻을 려면 하나를 버리라고 2보전진을 위해서 일보 후퇴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그러나 이회창은 너무나 계산적이여자신의 꽤에 자신이 넘어가는 형국을 만들고 있는것이다 큰정치를우한 용단을 내리는 과감성부족으로 다시 당선은어렵게 되고 마는 것이다이번이 아니면 정게를 떠나겠다는 생각으로 하지않는다면 그는 다시한번더 낙선을 맛보게 될뿐이다
이렇게 볼때 다소 의 지지율 변동은 있을것으로 본다면 결국 이번 대선은정몽준의 민주당 후보 지지선언과 각종게이트 정국이 맞물려서 또다시 민주당 승리로 돌아갈것으로 예상되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차기는 정몽준이 움켜질 가능성이 매우높아지는것이다
다급해진 민주당은 이제 손해볼것이 없다 살아 남아야한다는 현재의 절박감이 연말대선의 승리를 만드는 큰 원동력임을 말하는것은 멀리보는 정치 버릴줄아는 정치만이 승리한다는 원칙을 다시한번더 확인시켜줄것이다 그리고 현제 민주당에서 반노세력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인제야 말로 정말 자신에 꽴에 넘어가는 가장 어리석은 또하나의 박찬종이와 같은 정치인이 되고 말것이므로 안타까울따름이다
대세이미 결정났다 이런 대세를 따를 줄알고 다음을 기다리는 여유와 기다림의 미덕만이 월척을 아니 대망을 이룰 수있다는 말을 그에게 말해주고 싶은것이다
결코 정치란 경솔한 것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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