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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ox 님의 글 [침묵하며 엎드리지 말고 발언하라 !!!] 에 대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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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24, 13:39:20 에 김대환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호남은 통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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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할복하라...
그대들은 아닌것은 아니라 말할줄도 모르고 옳은것을 옳다고도 못하는
식물 인간들의 모습이다..
그대들의 아들 딸들이 그리고 아버지 누님 여동생들이 얼굴이 부셔저 형태도 맞출수없는 도살장에 짐슴처럼 죽어갔음에도 그대들의 우상인 대중이 선생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는 모순에 빠져 민족의 모든 기득권을 쥐고있는 수구세력들의 비위를 맞추고 눈치를 살피기위해..창기처럼 정체성 없는 세월을 살아왔다. 그리고 결국 소원을 풀었다 . 다 끝난 지금 선생은 선생이고 그대들의 정체성은 어떻게 되어있나 보라..조국이 환란에 처할때 마다 모든 피를 다바쳐 왔던 그대들의 다음 희망은 무엇인가..
선생이 끝났기에 그대들도 끝난것인가..다시는 선생과 같은 큰인물이 없기에 이제다시는 어금니 같은 수구세력과 어찌해 볼수 없는 자멸감에 빠져 잇는것인가..
오호라 민주영혼들이 아직 구천을 떠돌고 있는 지금 5년을 정권 한번 잡아봤다고
구천에 영령들에게 할일 다한것으로 넋을 빼고 있는가..
이 시대에 호남이 어데 있고 영남이 어데 있다는 말인가 굳이 있다면 수구세력 만이 민족정기를 말아먹고 그들 배를 채우기위해 존재할 따름이지 아니한가..
민주 영령들은 그들의 입이 되줄 진실한 양심을 가진 사람을 기다리고 있지 아니한가
아니것은 아니라 말할줄 알고 옳은것은 옳다고 말하며 잘못한것은 분명 잘못했다 말할줄 아는 용기를 가진 노 무현씨 같은 양심을 기다리고 있지 아니한가..그는 민족의 지도자이지 영남인이라고만 말할수없는 커다란 정신을 지킨 유일한 지성인이지 아니한가..혹이나 외모를 보고 이회창을 기웃거리고는 있지않으리라 고 믿고 싶다..
그 중심마음을 보라 기회주의를 차가운 외모속에 감추고 법으로 포장한다고 행적까지 감추일수는 없지 아니한가..
그가 한일이 무었이 있었단 말인가 ..5년동안 거대 야당총제로 민족의 비젼을 제시한것이 있더란 말인가..이미 그는 5년 동안 검증 되길 지역 분열주의요 반 DJ의 어부지리로나 정치인입네 했던 샌님수준 이었지 아니한가..그르 앞세워 수구세력 들이 총결집하여 민주정신을 또 유린 하려드는 이 정치 상황을 그 대 호남이여 아직도 할말을 못하고 눈치를 살피는 이유가 남아 있는가 묻고 싶다..
이 민족의 대안은 노 무현으로 이미 나와 있지 아니한가..
그를 수구 세력으로 부터 그대들이 보ㅗ호 하지 아니 하면 어떤 민주 정신이 나타나
이 나라정기를 확고히 할수있겠는가
말만 그럴듯하게 포장하고서 자기 입지는 지역주의에 슬그머니 기대어 뒷소리나 떠드는 말장난에 우린 이미 다 알지 아니 한가..
노 무현이는 자기 십자가가 무엇인지를 알고 찾아서 당당히 지려했고 또 정치생명을걸고 십자가를 지고 왔던 민족정신이 살아 있는 큰 정치인물이라 는 것은 이제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다
남은것은 그를 보호하여 숭고히 그 양심있는 지성이 마음 다치지 아니하고 정치를 펴나갈수 있도록 함께 지켜가야할것이다..
호남인이여..이 너 자신을 위하여 울지말고 이 민족을 위하여 통곡 하라..
오천년 역사 속에 그대들 정신은 살아 있건만 작금의 패배감이 무엇이란 말인가
선생의 5년은 이 민족을 위한 짧은 봉사이되 그대들 정신은 영원히 계속 되어야 하지 아니한가.. 인간미 가 살아있는 시대에 양심이 살아 있는 노 무현이를 위하여 다시 온 몸으로 맞서야 할때가 왔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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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역을 들먹이나 ... 상천 / 200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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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통곡하라.... ... 김대환 / 200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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