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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지역에서 박근혜라는 대안이 생기면서 한나라당 소속 현역 의원들은 물론 기초단체장들도 동요하고 있다
- 한나라당 경북 출신의 한 재선의원, 20일 김만제 의원 등이 깃발을 드는 순간 영남권 전체의 동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위기를 전하며 .
(동아일보 2002년 0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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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특히 여성 교육은 진보로 가는 길이다. 교육받은 여성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여성들보다 건강하며 그들의 가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16일 - 현지시간 라디오 주례 연설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 교육의 가치를 강조하며.
(파이낸셜뉴스 2002년 03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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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는 (식민지) 보상도 전혀 하지 않은 채 일본인 납치의혹 문제만을 거론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 쓰지모토 기요미 일본 사민당 정심(政審) 회장. 북·일 수교 교섭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의혹과 관련해 일본의 일방적 태도를 비판하면서.
(파이낸셜뉴스 2002년 03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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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은 좀 남겨달라."
- 민주당 노무현 고문, 감을 딸 때 까치를 위해 조금은 남겨두는 것처럼 대전 지역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더라도 자기도 지지해달라며.
(중앙일보 2002년 03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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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은 많지 않았다
- 민주당 관계자, 17일 민주당 대권후보 대전 경선에서 후보들이 이 지역출신인 이인제 후보 외에도 자신에게 표를 달라며 ‘까치밥’을 남겨놓길 호소했으나 개표 결과 이인제 후보의 몰표로 나타나자 .
(동아일보 2002년 03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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