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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라의 자산을 헐값에 외국에 매각한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야 된다고 본다."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낸 김광호 고려대 석좌교수, 하이닉스반도체 매각 문제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중앙일보 2002년 04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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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선거는 우리의 정치 문화를 부패시키는 '공공의 적'이다."
- 민주당 정대철 고문, 국회 대표 연설에서 선거공영제를 확실하게 도입해 돈 안드는 선거 풍토를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며.
(중앙일보 2002년 04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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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내에는 종군기자도 있고 참전기자도 있다.'
- 민주당 모 당직자,당내 경선을 취재하는 기자들 가운데 일부는 특정 후보측에 유리한 자료를 갖다줄 정도로 밀착돼 있다며
(부산일보 2002년 04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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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이 '코리안 나이트메어'가 되어가는 참담한 상황을 이대로 방치해선 안된다.'
- 한나라당 채성령 부대변인,외국인 불법체류 노동자들 중 상당수가 신분상의 약점 때문에 임금체불·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는 현실이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한다며
(부산일보 2002년 04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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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긴 급했던 모양이다
- 김종필 자민련 총재,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JP에게 악수공세를 펼치며 ‘총재님, 우리 당 총재로 오세요’라고 눈에 띄게 환대하자 정진석 대변인을 통해 촌평하며 .
(동아일보 2002년 04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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