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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09, 18:10:18 에 장독대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교육] 지식인들의학원폭력대책왜늘死後藥方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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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02. 06. 09. (일)
택시의눈: 학원폭력대책 예방이 핵심이다
지식인들의학원폭력대책왜늘死後藥方文인가?
성폭력및 학원폭력 즉각즉각 고발신고 대책수립 프로그램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亡羊補牢)와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물론 잃을 소들이 많다면 뒤늦게라도 고쳐야 마땅할 일이다.
우리 지식인들의 학원폭력대책 왜 늘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인가?
MBC-RADIO 차인태의 MBC초대석 일요일 오전방송을 청취한 소감이다.
우리 몸은 난데없이 급작스럽게 병마에 시달릴까?
까닭없는 결과없고, 조짐없는 징후없듯, 징후없는 증세없다 라고 본다.
일진회 전국조직화 등등 날로 심화되는 학원폭력대책 수립도 마찬가지 라고 본다.
학교폭력대책 국민협의회의 학원폭력대책 수립은 예방책이 핵심책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학교, 가정, 사회에 손쉬운 고발신고시스템 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학생들 스스로 자기 목적성을 가지고 즉각적인 고발신고하도록 동기유발시켜야 함은 물론이다.
최영희 대표께서도 학생들 스스로 즉각적인 고발이 없어 대책수립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었다.
금품강탈이든, 물품손괘이든, 교내따돌림이든, 교내폭력이든, 교외집단폭력이든 반드시 사전에 이런 상황을 감지하고 있을 해당 피해학생과 가해학생들, 그리고 목격학생들이 존재하기 마련
이다. 까닭없는 결과없고, 조짐없는 징후없듯, 징후없는 증세없다 는 뜻이다.
학생들은 늘 용돈이 궁하고, 인터넷은 자유롭게 구사하며 휴대폰은 친숙하여 늘 만지작거린다.
학생들의 이런 장점들에 착안하여 학원폭력의 발생 징후를 사전에 선생님과 부모님, 그리고 전국 70여개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 종사자분들에게로 인터넷이나 휴대폰문자메시지로 자유롭게 고발하고 상담하게 해주자.
(마치 월드컵 BBB 운동처럼)
그리고 초등, 중등, 고등학생 등급에 걸맞는 포상금(용돈)도 지불해줌으로 동기유발시키자.
학원폭력및 성폭력으로 인한 사회간접수반비용을 감안하면 웹사이트 수익모델(RM)의 수익금으로 자생적 충당하지 못하란 법도 없다.
학원폭력 고발신고 포털웹사이트의 주소는 clnom(클놈, classmate + nominated 궁지에 처한 친구를 도와줌으로 학교친구다운 친구로 확정돼 장차 클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뜻을 내포).net 으로 통합시켜 손쉽게 즉각 고발하도록 시스템상
으로 배려해주자.
말을 물가로 인도할 순 있어도 언제까지 억지로 물을 먹일 순 없는 노릇이다.
학생들 스스로 어려움에 처한 친구학생을 지켜주고 보호하도록 독려하고 배려해주는 제도적 장치 마련만이 결과적으로 어른들이 학생들에게 해줄 궁극적인 몫이 아니겠는가?
Sinner (iqtax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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