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발언록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반론이 "핵심을 피해간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고요.
어제의 토론 내용을 신문으로 읽어보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사람 오도하지 말라"고 외쳐봐야
그 사람들 계속할 것이고,
답변이 궁해서 대답 못한다고 할 것입니다.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고 하면
이제는 검증하자 할 것이고
옛날 발언은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는 꼴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은 군사정권 시절 머리 좋은 보좌관, 검찰에서
사상범 만들 때 써먹던 방법 아니겠습니까?
좀 더 면밀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찾아보면...
소위 말하는 "노무현 발언록"뿐 아니라 "이인제 발언록"을
분석해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의미론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주변에 상기 문제를 분석할 사람이 없으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