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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01, 19:37:49 에 無心天下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정치] 공격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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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이인제 후보의 공격에 답변하고 그에대해 응답만 할것이 아니라
역공을 감행해야 됩니다
누구 보다도 더 잘알겠지만 이런형태가 지속되면 그 색깔에 색깔이 덧칠해지며
노무현 후보의 이미지는 실재 그런것처럼 굳어집니다
오늘 보수언론의 지면을 보십시요
그들은 살판 났습니다~~
이인제후보가 노렸던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국민들은 그 색깔 논쟁에 대해 정말 식상해 하면서도
이념교육을 파행적이고 기형적으로 받았던터라 정말 그런가~!~~하면서
그흐름이 정말 그렇게 흘러갑니다
저는 민주당 당원도 민주당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작금의 이런형태의 색갈논쟁으로 인하여 잠을 자지 못할정도로
정말 열받는 사람입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지금은 역공이 필요할때입니다~~그렇지 않으면
노무현 후보는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됩니다
지금 그 흐름이 노무현후보에게 불리하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각종여론조사나 경남,전북의 경선에서 승리 하였다하여
이런 분위기가 계속하여 지속하리라 생각한다면 큰오산입니다
물의 흐름은 어떤 방향으로 물꼬가 터지면 그 흐름은 점점더커지고
그게 대세로 됩니다
지금 그 물꼬를 돌려놓지 않으면 않됩니다
지금 역공의 기회가 왔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반전 시켜야할 때입니다
현재의 색깔론을 방어하면서 그 색깔론으로 상대를 공격해야합니다
그 요지로는~~~
진정으로 조국과 민족을 생각하고
국민과 이 나라의 경제에 대하여 비젼을 갖고있는 정치인으로
작은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원칙과 소신을 하루아침에 헌신짝 버리듯~~
이랬다 저랬다~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언제나 원칙과 철학이 있는 정치인 그렇지만 포용력이 있는 정치인으로
노무현 후보의 이미지를 각인 시켜야 합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이인제 후보가 지적한것에 대해 일일이 답변할게 아니라
큰맥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것이 옮습니다
그 첫번째~~~ 색깔논의 역사를 되집어 주십시요
색갈론이 지금까지 한반도의 역사에 어떻게 이용당해 왔는지를 상기시켜 주십시요
특히 일제시대에
진정히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언제나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며
독립운동 과 민족자본가들에게 반공이라는 이름하에
이상한 색깔을 덧칠하여 매도 하며 친일파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였습니다
친일파에게 어떤 원칙과 소신이 있었겠습니까?
그들에게 원칙과 소신은 그들의 이익이었습니다~~~
온갖 사리사욕을 쫓아다니며 권력에 아부하며 빌붇어 서민을 농락하고
모든 부귀영화를 누렸던자들이 가지고 등장했던 색깔시비~~~
논거를 이인제후보는
원칙도 소신도 없이 작은 이익에만 쫏아다며 권력을 탐하는 사람으로
조국과 민족에 대한 비젼이 없고
삶에 대한 가치관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입신출세만을 지향하는 사람으로
친일파와 동일한 사람으로 그 논거를 맞추어 공격을 감행해야 합니다
그 정치 전력이 실재 그렇지 않습니까?~~항상 양지를 쫓아서~~그리고
저 아니면 않된다는 식~~여기에 붙었다 저기에 붙었다
한나라당에선 일등이 되지 못하니까-경선불복
민주당에서도 일등이 되지 못할것같으니까-함께 죽든지 나에게 일등을 주든지
음모론에 돈선거에 그것도 되지 않으니까 색깔론으로~~
이젠 더이상 기다려서는 않됩니다
계속적으로 이런 수구적인 형태로 선거운동을 했을시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큰다격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 상기의 논거로 공격형태를 취해야만이
본선에서 한나당 이회창총재도 더이상 시비걸기가 불가능해질것입니다
지금입니다
이인제후보를 역으로 색깔공세로 치고 들어가십시요
그 색깔은 카멜레온으로~~~
친일파와 동일한 존재로~~
원칙도 소신도 없는 언제나 해바라기 같은 존재로~~
새로운 이슈로 돌파구를 찾아야합니다
해서 더이상 나같은 사람을 답답하게 하거나 열받게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국민에게 가장 친밀하고 가장 가깝게 다가서고
절실한것은 경제에 관한 문제입니다
상대에 대한 일방적인 비방보다는 경제문제에 대해서도 적절히 비젼을 보여주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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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