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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02, 17:00:39 에 선동찬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정치] 표현을 아끼는 국민은 이런 지도자를 원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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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주장하는 버블인기 결코 좌시해서는 아니됩니다.
과거정권 무시하기 5년간의 치적에 연연하기
철학이 없는 통치 친인척(측근)관리실패
자신이 전지전능하고 주변에만 유능한사람이 있다고 오판하는것
민심을 저버리거나 여론을 왜곡하는 권력구조내에서
얼마나 자신의 아집을 버리느냐 도덕성을 갖춘 우수한 머리들을 얼마나 정확하게
등용하느냐가 정책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국가를 정도로 이끄느냐가
통치자의 척도다
우리는 군인 비군인출신 민주화 반민주화 반공 비반공의
갈등으로 반세기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비군인출신 수평적정권교체가 민족의 행복을 가져온다고
막연히 믿었고 그것이 현실화되었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약10년이 지난 지금에 조차도 깨우치지
못한자가 아직 상당히 많다
공적자금 행적은 지금도 알수가 없다 측근에서 좌지우지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못하는 정책 지도자
노동자 기업자 모두 아무도 도덕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10년간의 두김정권의 치적은
이익집단에 의한 정책혼선
국도일탈
다수서민 고통전담 빈익빈 부익부심화
다수의 국민은 어떤사람이 지도자가 되느냐에는 관심이 없다
5년후에 서민의 근심이 얼마나 많이 줄어들기를 바랄뿐이다
두김씨는 서민의 근심을 늘였을 뿐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가진자들의 호사스런 불만보다는 서민의 고통을 귀담아주는
그런 지도자를 국민이 원한다는것
과거정권의 반복되는 실책(치적지상주의,과거정권흠집내기)
친인척비리,측근비리,귀머거리정치)
노사모 핵심세력도 초야도 돌아가야지 어떤 메리트를 기대한다면
이미 순수성은 깨지고 말것이외다
노사모의 활약했던이들이 권력비리에 연루되는 기사를 보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청사진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모든사람의 관심사 경제 서민생활 안정대책 교육정책
이중한가지만 해결해도 역대 어느지도자보다도
훌륭한 지도자로 평가 받을것이외다
손댈 것 손대지 말것 가리지않고 다건드려서
해결도 전혀 못하는것보다
몇가지만 손대서 제대로 바로잡는 현명한 방법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의약분업시작전 필자는 이미 약국과 병원과의
연결고리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돈벌이로 전락한 의사약사들의 도덕성을 신뢰할수
가 없었고
자신들의 고소득보전을위한 파업투쟁 분기별로
보험료인상으로도 모자라 국고보조 자유시장경제를
전면부정하는 어처구니없는 논리에 현정권은
ko패 당하고 부담은 국민에게 전가시키는
정권 그 원초적 실패한 정권의 굴레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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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