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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04, 06:42:21 에 김조셉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정치] 색깔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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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철주야 수고 하심에 감사드리며 송구한 마음 가지고 잇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번에 몇 가지 전략 전술에 관한 제언을 드린 공부 하고 있는 김 조셉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올림은 어떤 개인적 의도가 있음이 나님을 먼저 주지 합니다
단지 조국의 민주화가 노 후보를 통해 하루 빨리 앞당겨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개시판에 쓰지 않음은 다른 분들이 버면 별 좋은 소리를 듣지 못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각 하고
색깔론에 관하여
이 부분이 아마도 본선에 가지도 영향을 크게 미칠 것 이라는 것은 누구나다 사료 할 것 입니다
해서 지금 차단 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 몇 가지 제언을 드립니다
1)색깔론의 큰 축은 세가지로 되어있습니다 미국관, 노동자관, 북한관(국가보안법)
세가지 모두 절대 터부입니다 한국적 상황에서는요 또한 세가지 모두 경제와 다시말해 국민이 가장
큰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국민의 입에서 최소한 표면적으로는민주화에 대한 갈망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색깔론은 의외로 적군 일 수도 아니면 우군 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럼으로
2) 민주당 정강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즉자적 해석으로 들고 나오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1장 몇 조에 의하면.... 그러므로 지금 현 정권이 추진한 부분은 어떤 장강에 의한 것이며 (혹은 의한 것이나) .."
3)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인 하십시요 노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나온 것이지 다른 당이 아니라는 것을 각인 시키십시요
만약 그럼에도 색깔론오로 이 후보가 들고 나오면 민주당의 평 후보를 좌파로 모는 해당행위임을 각인 시키십시요
김영삼씨의 어려웠던 시절을 꼭 한 번 식 집고 넘어 가십시요 좌파 논란이 있을 때마다
그리고 김 대통령의 시절도 아주 짧게 언급하고 가십시요
즉 좌파론은 두 김씨의 정체성을 흔드는 것으로 몰아 가야 합니다
우리 현실에서 좌파 개념은 학문적 사회 통념적으로 정립된 개념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깊은 감정적 대립입니다 허니
어디에 꿰어 맟춰도 적용이 됩니다 그러기에 감정에 예민한 부분인 주군에 대한 향수를 건드려야 합니다
4) 학문적으로 정리된 용어로 대응 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중도 개혁이라는 용어의 발생 시기, 중도 개혁의 의미.."
다시 말하면 좌파라는 용어의 쓰여진 배경 그리고 좌파의 뜻 ... 현실 한국 상황에서 좌파라는 용어가 가능 한 것이고 적용 될수 있는 것인지..
3)에서 언급 한 것 처럼 좌파라는 용어는 우리 현실에서 정제되어 쓰여지는 정립 된 언어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천박한 좌, 우파 개념이었습니다 이 점을 들어 함부로 쓰는 무식함을 범하지 못 하도록 해야 합니다
무식함으로 몰아 가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는 야당의 개혁 성향의 의원들의 과거 운동시절에 포함 됨을 은근히 삽입해야 합니다
나중을 위해서도 그 분들을 보험에 가입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5)경제 노선에서 소위 말 하는 "신자유주의" 를 표방 하십시요 비록 일부에게 비판을 들을지라도 말입니다
신자유주의와 좌파는 양립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신자유주의를 표방함에도 불구하고 타 후보가 좌파운운하면 바로 그게 무식의 소치임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것을 일침 하십시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주위에 많은 분들이 이미 간파하고 계실 줄 알고 있습니다만...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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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