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론국유화 문제
출처와 근거를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한다.
만약 들이대지 못한다면 거짓말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될 수 없음을 명백히 해두고
출처와 근거를 댄다면 해당 신문사와 기자를
상대로 법적인 투쟁까지 감수하겠다고 일갈한다.
2. 연좌제문제
불과 며칠전 대구토론회 당시만해도 이후보가
말하기를 연좌제관련일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했고 노후보는 그럼 김특보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언성을 높히자 만약 공개적으로 그런일이 있었다면
유감이라고까지 말했었다. 그당시 상황이 노후보가
부인이야기를 꺼내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등 어느
정도 먹혀들어간 분위기였다면 인천유세
에서는 자기입으로 영부인 아버지가 전향도 하지않은
운운하며 아예 자기입으로 연좌제를 운운했으니
도대체 어떤 것이 이후보의 본모습이냐고 묻고
분위기따라 이랬다저랬다 말을 바꾸면 연좌제로 고통
받아왔거나 지난 오랜시간동안 야당생활로 가족들까지
힘들었던 우리민주당원들이 이후보를 어떻게 생각할런지
심히 걱정된다고 말씀하시길.
3. 대결의 차원을 높히자.
이제 이시간이후에는 이념이나 색깔시비를 떠나
정후보의 주장처럼 올바른 정책대결로 국민의 신망받는
정당 민주당을 세울일만 남았다. 이후보의 계속되는
근거없는 공격에 대한 방어로 너무 많은 시간을 버렸다(웃음)
앞으로의 시간은 올바른 정책대결로 채워질 수있도록
서로 노력하자.
마지막으로 내일 있을 경북유세는 이지역의 민주당원들
다수가 힘들고 어려웠던 야당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점에 촛점을
맞추어 이후보의 공방들이 얼마나 치졸하고 호소력이 없는지를
과감한 어조로 비판하고 이후 대결이 새로운 모습으로 전개될수
있도록 반석을 놓는 자리였으면 합니다.
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