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러 제안들이 하나둘씩 올라옵니다.
다만 한가지 선거에 대한 핵심이 좀 멀어진 느낌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언론이 악의적이다. 음모가 있다. 색깔론 등등이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왜 문제가 될까요?
그것은 바로 유권자들이 그런 말들에 속아넘어가기 때문이 아닙니까?
아무리 그런 유언비어를 내어도 유권자들이 똑똑하고 현명하다면?
오히려 매우 간단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더이상 유권자들이 정치인들에게 소몰이 당하듯 끌려다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유권자들이 정치인들을 오히려 돼지몰듯이 끌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유권자들이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해답은 모두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유권자들이 정치인들을 돼지몰이 하는 것 전 이게 정치개혁이라고 생각
합니다.
유권자가 스스로 눈을 부릅뜨고 정말 나라의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유권자들이 언제까지 대감마님을 뽑으면서 머슴으로 살 겁니까?
자기시대는 머슴이지만 내 자식에게까지 머슴을 물려주시렵니까?
한국에서 과연 노예제도가 없어졌는지요....
아직도 특정계층들에게 이리저리 이용만 당하는 신세의 유권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아니라고요? 그런데 세계의 눈들은 한국의 유권자들을 그렇게 보고 있는 거지요?
전 유권자들 스스로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 스스로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부득불 서로의 이익이 충돌할때
싸우더라도 같이 뭉치면 더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서로 뭉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왜 해외에 가서까지 전라도와 경상도로 나뉘어서 자기네들끼리 싸움니까?
한국인 후보가 나왔으면 같은 조국으로서 밀어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결국 전 못난 대통령을 뽑으면 그것은 바로 유권자들이 못났음을 뜻한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과거 김영삼대통령 혼자서 나라를 말아먹은 것 입니까?
유권자들이 핵미사일과 핵발전소를 구별못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올려놓고
나라가 잘되기를 바란게 문제지요.
전 지금도 김대중대통령이 훌륭해서 나라가 기사회생하고 다른나라들이 전쟁에
휘말려 한창 고전중인데도 한국의 경제가 탄력을 받으로 잘 나아간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한국의 유권자들이 그만큼 열심히 뼈를 깍는 희생을
치루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것은 유권자스스로 결정한 것 입니다.
유권자가 올바른 눈으로 제대로 일꾼을 뽑았다면 나라가 탄력을 받아 더 잘 사는
나라로 될 것이고 호박씨 까는 인물을 뽑아서 호박씨만 까고 나라가 아르헨티나처럼
되는 나라가 된다면 그것 역시 유권자스스로 초래한 탓이라고 봅니다.
더이상 이제 대통령탓만 하지 맙시다.
그런 대통령 누가 뽑은 것 입니까?
뽑아놓고 왜 나중에 후회하면 계란을 던집니까?
그것 역시 잘난 행동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