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중심으로 한 주위의 근시안적이고 미시적인 눈앞의 이익들을 버리고 크게 멀리 보았을때 이익이 되는 것들에 대한 마인드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요즘 세대가 아닌가 한다. 각 가정에서 하나 아니면 둘로 단산하는 요즈음 오직 내 아이들만 챙긴다면 이사회가 얼마나 냉랭하고 멋없는 사회가 될까는 불보듯이 뻔한 일일께다.
성인들의 대부분이 오너드라이를 하고 있지만 요즈음 함께 일하는 직원들 중에는 차를 끌고 나갔을때 정말 겁나서 운전을 못하겠다는 외국인을 보았다. 그 말을 들었을때 그네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곰곰히 해 보게 되었다.
조금만 앞에서 머뭇거려도 크락숑을 누른다던가? 아니면 삿대질을 하는 것 들을 위시하며 상습적으로 끼워들기 담배꽁초는 항상 창밖으로 던지는것 등 이러한 무심코 행한 행동이 여러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리고 그 행동으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거리들 언짢은 마음과 화난 마음들로 또 다른 불특정 다수를 향하여 그들이 대할 때 엄청많은 일들이 파생될것은 강건너 불보듯이 뻔한 일일께다.
이러한 기본적인 질서의식들이 없이 아무리 경제건설 정보화 외쳐 보았자 탁상공론에 불과하지 않을까? 기본이 선 나라 기본을 갖춘 개인이 있을때 이나라의 힘은 무궁무진 승승장구 발전할것이 아닌가?
또한가지는 터무니없는 물가상승이나 집값 상승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일할 의욕 상실에서 오는 자괘감등을 들고 싶다. 이나라의 많은 나라를 위한다는 위정자들이 자기네들이 비싼지역에 산다고 하여 그러한 부동산 과열이나 집값상승을 강건너 불 보듯이 도외시한다면 이사실 역시 근시안적인 발상으로 인하여 거시적으로 보았을때 이 사회 전체의 병리현상으로 나라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본다.
어떠한 정책을 펴던 위정자들의 이름을 걸고 재직시 해먹고 사람만 바뀌면 끝난다는 식의 행정이 아닌 정말 소신있게 맡은바의 책임을 끝까지 냉정하게 질수 있는 책임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사회적인 제도나 장치를 확실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관공서의 지나친 건설 비용투입, 연말이 되면 관공서의 예산을 불필요한곳에 의도적으로 쓰기위한 것의 일환으로 도로가의 멀쩡한 보도블록들을 들추어 내어 놓고 보는 식의 행정릉 펴는한 어쨰 이 나라가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겠는가?
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