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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0, 09:09:31 에 노랑손수건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정치] 노후보는 잊지마라. 노캠프사람들과 노사모들의 외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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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노무현은 현재의 노무현이 아니다 . 다서 아리송한 말같지만
오늘날 민주당후보로 오기까지는 노무현후보의 정의감과 불의와 타협않는
순수한 열정을 좋아하고 또 편한길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던 노무현캠프의
사람들로 만들어진 하나의 마음.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요즘 보도되는것을 보노라면 노사모,노캠프의 의견보다는 민주당(실망덩어리.
어정쩡한 조직력도 없고, 내편을 적으로 생각하는 한심한...한나라당보다도 못한
정체성과 단결력도 갖추지 못한 3류들)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에 많이 치우친듯한
생각이다. 이것이 현재의 노무현이다. 이름을 무모한으로 개칭해야 할정도다.
민주당사람들은 간신배의 한 형태를 지금껏 보이지 않았는가.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해로움을 멀리해야 노무현의 올바른 사상과 개혁,정의감을 지킬수 있다.
적어도 지금 해로움의 대상은 민주당사람들인것 같다. 노사모와 노후보캠프사람들의
열정과 정의감을 무시하지 마라. 지조를 지켜라. 하지만 너무 타세력에게 과격하게는
대하지 말아라. 당부하건데.... 지조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YS찾아가 인사한건 너무
했다. 전엔IJ팬이었다가 IJ가 YS에게 세배하고 아버님이라고 부를때 난 그를 싫어
했다. 민정당과 야합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한 치를떠는 나쁜사람이기에...
80년후반 광주 금남로에서 20만 광주시민이 김영삼! 김영삼!을 외치던 그감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건만..쯧 몹쓸사람이다. 80년대초 광주의 한이 그대로 남아있건만..
아무든 지금 노후보는 주변을 되돌아보라.
자신만만해하지 마라.
최근의 행동으로.... 노무현의 순수한 모든것이 멈추었다는걸 알수 있을것이다.
생각난다.
사람을 보려면 그 후반을 보라는 옛말이 오늘아침 유난히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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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