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을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적극적으로 노무현씨를 지지합니다.그러나
웬지 요사이 마음이 흔들리는것은 왜일까요?항상 권력자주위에는 두 부류의 인간
만이 살아남는 것같아요 명계남씨같은 강성내지 과격한 분들 자신들의 욕망을 주체할
수 없는 분들 또는 무조건 권력자주위에서 듣기좋은 말만 하려는 아부자들
노무현씨 멀리 볼것없이 과거 정권에서 위의 두부류 인간들이 과연 권력자에게
최종적인 도움이 된 사람들이었는지 한번 되집어 보세요
그런 두부류의 사람들이 예전이나 지금까지 권력자를 몇겹으로 싸고 있는한
냉철한 이성으로 정말 노무현씨에게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은 그 흑탕물
속에 들어가려고 하지도 않게 되지요
DJ가 자식이상으로 사랑하는 박지원이가,박정희 전대통령이 그렇게 총애했던 차지철
이가,노태우시대의 황태자였던 그누구.. 김영삼정권시절의 그 깃털내지 몸통들...
결국 그들은 자신이 모시던 권력자들을 감옥에 아니면 그자식이 감옥에로 보내지 않
았습니까?
노무현씨 단적인 예로 현재의 노사모활동에 적극적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는 노무현씨를 지지는 하지만 노사모의 활동에 상당히 거부감을 느끼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뗳게 하든지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 한사람으로써 진정권고하고 싶습니다
노사모 활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행태는 저같은 노무현지지자들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얼음물 한잔드시고 냉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