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02-05-19, 19:38:20 에 장독대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정치] 경상도는政治人김대중의평생포로다
|
공개일: 2002. 05. 19. (일)
택시의눈: 경상도는政治人김대중의평생포로다
영남인은 政治人 김대중의 평생포로다
대한민국이여, 근사하게 살다 죽자
로마에 개선한 쥴리어스 시저는 캐시어스의 음모로 브르터스에게 칼 찔림을 당했을 때 유명한 말을 남겼다 한다. ‘(바로) 너냐?’
원수를 사랑하고서야 비로소 내가 자유로울 수 있다고 스승께선 가르쳐주셨다.
원수사랑은 자기 사랑이요, 자기 사랑이야말로 하늘사랑이니 원수를 사랑함은 인간의 기본이라 스승께선 가르쳐주셨다.
사람이 누구를 미워하는 동안엔 자신의 생각도, 건강도, 다른 일 하고자 하는 자신의 집념까지도 그 일로 다 빼앗겨 그 미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일평생 그 미움에 붙잡혀 사는 포로일 뿐이라고 가르쳐주셨다.
그래서 누구를 증오하는 사람의 그 얼굴은 늘 찡그러져 밝은 얼굴이 아닌 그림자가 드리워진 어두운 얼굴로 변해 가는 법이라고 가르쳐주셨다.
변증법적 유물론 공산주의는 결국 그 증오심과 복수심 때문에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두 다 무너짐으로 패망했다고 가르쳐주셨다.
앞이 막히고 뒤도 막히고 옆도 막혔으면 미움의 옛것이 아닌 사랑의 윗것을 구하라고 깨우쳐주셨다.
“김대중 미워 노무현 싫다”
경상도는 政治人 김대중을 죽도록 미워한다.
영남인은 政治人 노무현을 죽도록 무시한다.
경상도와 영남인은 김대중과 노무현을 죽도록 미워하고 증오한다.
이는 경상도와 영남인이 政治人 김대중(金大中)의 평생포로임을 말해주는 방증傍證이다.
경상도는 政治人 김대중이 대통령 되기 전엔 빨갱이라며 몰아 부치더니,
영남인은 政治人 김대중이 대통령 되고 나니 김대중 미워 노무현 싫다고 한다.
그것도 뚜렷한 이유와 구체적 조건도 없다.
어찌 어찌 해보란 말도 없다.
완전 막무가내 미움이다.
역사는 문자 그대로 이미 흘러간 소중할 기록일진대 이쪽에서 결사 반대하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 하자고 추진해도 영남민심 챙기기 쌩쇼라고 코빵귀 뀐다.
자신을 위해 자신을 사랑함으론 세상을 결코 이길 순 없다고 하였다.
Sinner (iqtaxi@hanmail.net)
|
|
|
|
|
|
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