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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9, 20:42:59 에 이철우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정치] 자가 한나라당에 당한일이 노무현의원님의 대선에 도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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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2살의 소시민입니다
최규선같은 자기 신분상승을 위한 재주도 없고,그럴만한 자격도 없이 그저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곳이 특이한 상황이어서 그런지 숱한 정치인들의 면면을 접할수있는
곳입니다
노무현후보님은 저와는 하나의 연도 없는 분입니다
단지 그연을 지어본다면 제가 태어난 곳이 부산이었고(두살때 서울로 왔지만)
그런 점에서 잠재적인 지역적동질감이 있을수 있다는것(노후보께서는 이젠
지역편중의 타파를 외치고 계시지만)그리고 저또한 육군6105 을지부대에서 군생활을
하였으니 군인으로서의 고참이시라는것 외엔 하등의 연이 없습니다
그외 부연해서 연을 만든다면 노후보께서는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셔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시고,저는 노후보께서 저같은 소시민을 이용하고
내팽개친데 대한 한나라당의 전 홍보위원장이자 시흥시 지구당위원장으로 있는
장경우씨와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신경식의원 이 두사람에 대한 개인적으로
당한 존재의 가벼움과 한나라당에 대한 비인격적인 처사에 대해 분개하고 있으며
어떤 이유로든 약속을 해놓고 다 이용해버리고 팽개치는 습성을 생리처럼 즐기는
한나라당은 결코 집권해서는 안된다는 강렬한 분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제 개인적인 사정을 다 피력할수는 없습니다
만약 제사정이 한나라당에 대한 서민에 대한 기만과 무책임함이 이회창후보와
한나라당에 대한 정당한 질책의 사유가 될수 있다면 저를 이용하십시요
충분히 그럴 용의가 있습니다
노무현후보께서 승리하실수 있는데 밀알의 동기가 될수있다면
저는 이철우이며,연락처는 016-725-2102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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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