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봉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어제 길에서 농성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사람들은 쌍문역 근처에서 노점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사람들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구청에서는 그사람들의 생활터전인 포장마차 ,니어카등을 그렇게 박살 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다 보니까 전경들에게 방패로 맞아 발목에 심한상처가 나있는 사람도 여럿보이고 이제는 우리나라가 살기좋다고 생각한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월드컵을 맞이하여 거리를 깨끗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사람들은 그럼 굶어죽으라는 말씀입니까
그사람들도 도봉구민인데 구청장이라는 사람이 내건 공약이 노점 철폐가 뭡니까.
다른대책으로 사람들에게 말이라도 해봤는지 의심스럽데요.
그 상인들도 우리나라 경제의 미비하나마 역군아아닙니까.
우리에게는 대형매장 보다 더믿고 살수 있는 곳이 노점아닙니까.
그들도 서민이고 노무현 후보님께서도 같은 서민 출신 아닙니까.
그사람들이 도봉구에 1000명이라 봤을때 그들은 가장이며 딸린식구만 해도 4명 잡아도 4000명 친척 까지 하면 기 만명 그런사람들이 전국적으로 하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는 노무현후보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번일 처럼 노무현 후보님이 이일과같은 일을 서민들의 생계를 위해서 해결해 주신다면 더욱더 많은 표가 후보님에게 갈꺼같아 미비하지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