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 2002. 05. 29. (수)
택시의눈: 대한민국엔 언론의 자유는 있어도 메모의 자유는 없다
大韓民國-언론의자유는넘쳐도메모의자유는사라진나라
“개인사생활, 국정원 5억쯤, 1억짜리도, 청문회방지, 아직 나온 것 無”
“재단성역? 김성환 거래 시점 99년 몇천만원, 후광 돈 확인”
돌연 메모의 정체가 검찰과 언론의 화제다.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아태평화재단 전 행정실장 김병호씨가 작성했대서 문제란다.
야당이 줄기차게 주장해온 증거제일주의, 증거지상주의를 표방하는 법치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엔 언제부터 언론의 자유는 있어도 메모의 자유는 없어졌는가?
우리나라가 본보기로 삼아온 미국의 O.J. 심슨의 무죄판명사건과 비교 설명해보자.
그 문제의 메모는 어디서 어떻게 유출되었으며 메모의 출처는 확실한가?
언론의 자유는 넘쳐도 사생활 메모의 자유는 사라진 나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모습은 아닌가?
Sinner (iqtax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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