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 도둑이 바늘 도둑보고 '도둑이야!!!'하고 소리를 지르니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소도둑은 보이지 않고 바늘 도둑만 보이니
모두 저기 도둑을 잡아 달라고 소도둑 편이 되어있는 형국이다.
소도둑은 이것을 교묘하게 선거에 이용했고(2001.10.25보선 때 옷
로비건등) 재미를 붙혀 오로지 대권만 노리면서 또 이 요령을 이
용하고 있다.
정치인은 정책 대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서로 그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본연의 임무가 아닙니까?
사생활을 흠집 잡는 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정치에 더
욱이 선거의 우선 무기로 이용하는 야비한 숫법을 쓴다면 우리 정
치문화는 언제 발전시킬 것이며 오느날 국민으로부터 정치 불신을
받는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정정당당하게 정책대안을 앞세우며 조국의 미래와 자라는 젊은이들의
장래를 책임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대결장에서 맞섭시다.
연세가 많으신분들은 젊은 자식들과 자라는 손주들이 없습니까?
우리사회에 관행화 되어있는 비리들을 누가 청산하고 상식이 통하는
살맛나는 세상을 누가 만들며 우리들 앞에 태산같이 쌓여있는 서민
들의 복지와 노동자들의 어려운 문제들 선대부터 하지 못했던 비리의
청산과 개혁의 과업을 누가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한나라당 그분들게 이 일을 맡기겠습니까?
그분들은 역대로 정경유착과 무법 천지로 IMF를 탄생시켜 나라를
말아먹고 각가지 비리의 풍들인데 현 대통령 가족들의 사생활의
게이트들을 혼신을 다하여 엮고 묶어 풍을 덮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각가지 큰 비리들을 덮어 버리고 일반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그들만의 세상을 꿈꾸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