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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12, 05:11:00 에 관람객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정치] 대낮에 한나라당과 신문이 저지르는 거짓말에 답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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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눈물들을 기억합니다
1)일자리가 없어 참담해 하던 그 젊음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기업 훌터먹기를 밥먹듯하여 IMF를 대대로 만들어 나라를 작살 거덜 낸
분들이 그대들 아닌가?그대들이 만든 병을 치료하느라고 눈물을 머금고
구조 조정 과정에서 일 자리를 잃은 일을 누구에게 피박을 씌우는가?
2)무너진 교육으로 미래를 잃은 내 아이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정체된 학교를 젊게 순환시킨 혁명적 용단을 택한 정당은 누구?
(수구 언론들과 대권에 미친 딴지걸기 정칫꾼들의 방해로 교육정책을 곡해하도록
이간시킴으로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아직도 방황하는 현실적 교육의 문제들은 모두
그분들의 책임이라고 단정한다.학교 평준화를 해야함을 알면서도 영재교육 운운하며 트집을 잡는것들..등등..) 지금은 학교가 새시대의 바람을 맞으며 21세기의 정보화
사회에 걸맞추려고 내 아이들이 초롱초롱 뛰놀며 배우는 세계의 능력있는 일꾼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신나는 학교를 당신들은 기억합니까?
3)의료 대란으로 더 아파했던 그 환자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병주고 약주던 옛날의 의료행태를 당신들은 그리도 그리워 합니까?
생선 가계를 고양이에게 맞기는 어리석음을 그리도 그리워 합니까?
(본의 아니게 의사선생님을 고양이로 표현됨에큰절로 사과 올립니다.
매우 크게 꾸...................벅)
당신들이 방해만 하지 않았어도 대란을 소란으로 비용도 시간도 크게
절감하며 국민의 세금도 더 더 크게 줄일 수 있었지 않습니까?
4)연금 고갈로 노후를 망쳐버린 내 아버지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산업시회가 정보화 사회로 변하는 쏘프트 혁명속에 명예롭게
직장을 젊은 아들에게 물려준 변화의 아름다움을 당신들은
반동과 간첩의 언사로 국민과 정부를 이간시키지 않습니까?
천벌을 받아 마땅할 정치 곡필언론들과 같이!!!
5)굴욕 외교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한 어부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외교의 기본이 주고 받는것 이라고 너무도 잘 알고있는 당신들이
망망 창해에서 어렵게 일하시는 어부들의 사기를 북돋우지는 못 할
망정 감히 정치를 하겠다는 당신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대권욕에만 미처있는 나쁜놈들..
6)부패, 무능, 거짓말 정권의 끝도 없는 비리와 게이트
나는 어떻한 작고 큰 부패도 덥으려는 뜻은 절대 아니지만
여기서 본의 아니게 현 정부편에서 부패 이야기를 꼭 하고싶다.
현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부패지수가 낮았다고 단언한다.
전자 입찰제도의 정립이 바로 그것이다.
대권에 미친 진짜 도둑놈의 양심으로 살아가는 정칫꾼들이 수구
언론들과 짜고 고스톱을 처가며 정부의 잘한점은 덥거나 곡해 이간을 시키며
추접하게 사생활의 비리나 부풀리기로 온 나라를 도배질을 하는 추접한
부패 집단들은 진짜 누구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가 아니라 우리들이 어떻하냐가 중요하다.
출입하는 인간으로 인지상정의 청탁 한번도 하지않고 받아보지도 못한
등신 같은 인간이 전국에 한놈이라도 있는가?나와봐라.
당신들께 물어보자.몇백배는 몇천배는 더 했었다.
그 돈으로 전국의 상권을 거머쥐고 그 기득 상권을 잃을까봐
그리도 미처 날 뛰지 않느냐?
7)지금도 흐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눈물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
위의 말은 꼭 맞는 말이다.진짜 지금 눈물이 흐르고 있다.
역사를 꺼꾸로 뒤집으며 감언이설로 백성들을 속이고 있는
당신들의 이중성에 철퇴를 치고싶은 심정으로 눈물만 흐른다.
현 정부가 게이트 병에 걸린 것은 인정하자.
그러나 한나라당 그대들은 풍병에 걸린지 오래 되었다.
게이트병은 감기약으로 고치면 되지만 풍병은 평생에 약이없이
살다가 그대로 가야한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보고 흉하는 당신들이 가소롭기 그지없다.
상대를 게이트병 씨리즈로 엮어, 우리들의 관행화된 사회적 부패의
불만을 몽땅 현 정권에 피박을 씌워 그 반사이익으로 6.13선거를
쾌승하려는 귀하들의 작태는 백성을 속이는 사기극 같이 보인다.
정치란 끝없는 정책의 개발로 상대와 겨루어야지 치졸하게 상대의
사생활의 약점을 잡아 표를 얻는 방식이 먹혀가는 세상이니 정치
발전이 되지않고 이렇게 세상이 씨끄럽지 않느냐?
그러기 때문에 6.13선거에서 아무리 크게 쾌승을 하더라도 알만한
백성들은 인정하지 못하며 사기극으로만 보일 뿐이다.
8)크게 보면 역시 한나라
한나라 사람들이 눈물을 닦아 드리겠습니다.
어이가 없어 답변을 못하겠다.
더 많은 사람들게 또 다른 색깔의 눈물을 흐르게 하지 말고 되도록
빨리 무대에서 사라지기나 해라!
흑을 백이라고 우겨대는 사깃꾼들!
구악과 부패 부조리로 길들어진 고위 공직자와 연류된 퇴직자들,
자유당 때 부터 길들어진 정치 몰이배와 정치언론 조선일보와
한나라당과 수구 기득층들이 만드는 세상이 탄생하는 날 부터 백성들의
눈은 멀어질 것이며 눈에는 눈물이 마를 시간이 없을것이다.
2002년 6월 10일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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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Webzin
네티즌 정책제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