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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04, 20:11:56 에 spray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민주당경선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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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이트에 보면
민주당은 정치혁명, 국민은 선거혁명이라는 문구로
지금 현재의 국민경선을 이끌고 있는데,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힘없는 노고문이 이인제고문의 경선불복이라는
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비판을 했을때는
비난이라는 말로 주의조치를 취하더니,
지금은 이인제 고문이 다급한 나머지
할말 안할말 난발하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는 고사하고 그냥 남의 일인양 방관하고 있다.
국민의 관심이 국민경선에서 다 떨어져 나가고 난후에
후회할려고 하는가!
민주당경선관리위원회는 반성하기를 바란다.
아무리 백번 양보하고 이인제고문의 말을 들어도
공격을 위한 공격으로 일삼는 음모론과 색깔론을
누구 하나 나서서 비판하는 사람이 없다.
아무리 이인제고문이 권노갑계의 구동교동계의 지원을 받는다 하더라도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완전히 민주당 경선이
한나라당 후보?인 이인제고문과
민주당 후보인 노무현고문의 대결양상으로 밖에
이해할수 없다.
내부에서 잘못된 색깔론을 지적하면
충고는 하지 못해도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몇명은 나올줄 알았는데,
완전히 내부의 적을 키우는 꼴인것으로 보인다.
너무하다 정말
이러고도 국민을 통한 정권재창출을 꿈꾸고 있는지 묻고 싶다.
이인제고문의 엄연한 사조직은 가만 놔두고
지원군 하나없이 출발한 노고문의
자발적인 지원군인 국민 지지세력인 노사모를
한총련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느니
호화호텔에서 숙식을 했다고 우기지를 않나
수십개의 선거사무실을 두고 있다는
확실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이고
민주당중진들도 아무런 말도 하고 있지 않다.
정말 너무 열받아서 아무런 말도 하기 싫다.
난 한가지만 분명히 밝힌다.
노무현 고문이 민주당후보가 되어서
대선이 치루어진다면
민주당후보인 노고문을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이 한몸 바쳐서 여러주위에 사람들을 설득할수 있지만
이인제고문이 나온다면 차라리 예전에 지지했던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할것이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표현을 안하고 계시지만
수없이 많이 있다.
제발 정신차리기를 바란다.
민주당지도부를 비롯하여 선거관리위원회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묵묵하게 지역감정해소를 위해서 일한
노고문을 위한 최소한의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 임해주시기를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대구에서 노무현고문 지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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