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이라고 하는 것은
큰 실수 또는 큰손해를 입고 얻은 결과물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실수를 하지 않았거나 손해를 입지 않았어도 남의 과정을 지켜볼 수만 있으면 이 역시 교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류를 흔히 책에서 의 교훈이라고들한다.
그러나 현대는 미디어의 발달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실수나 손해를 동시대에 직접 접할 수 있는 시대여서 교훈으로 받아들이면 위기를 쉽게 극복할 수 있어 다행이다.
대통령의 아들의 비리 그리고 권력행사
5년전 꼭 같은 일이 벌어졌다.
그래서인지 국민들의 충격은 훨씬 덜하고
국민들은 먼저 훈수를 둔다.
전에 그랬던것 처럼 구속하라는 둥 지켜봐야한다는 둥 등..
이회창은 두가지 부분에서 실수했다.
재묻은 개가 똥묻은 개를 나무랬다.
너무 잘 아는 얘기라 생략한다. 대선에서의 결정타를 여기서 맞았다.
지역정서(지역감정의 골)를 우습게 알았다.
김영삼 대통령을 치지만 않았다면 부산경남은 막판에 dj을 너무싫어해서 라도 회창을 위해 뭉쳤을 것이다.
결국 두가지를 실수해서 대통령에서 떨어졌다.
너무 큰 손해를 입었고
지금 이회창은
이를 잘 염두해 두고 지금의 사건을 대응하고있다.
노무현은 지금..
인제형님이 급하다고 음모론 재기했다가 쪽박을 찾듯이
민주당에서 dj을 욕하고 범 호남(호남과 과 수도권)에서 표받기기 어렵다.
가만 있어도 부산 경남은 회창에게 표가 가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지역감정은 회창이 이르킬 것이고
70먹은 양자(아니 10살만 먹어도)를 데려온다면 나라도 호남사람 아니 충정도 사람을 양자로 데려오지 않는다는 것을 부산경남 사람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이다.
죄는 처벌하되
아버지의 업적(나라를 구한)을 생각해서 선정을 베풀어야 한다.
결국 dj가 ys아들을 선처했듯이
대선은 길고도 아직 많이 남았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도을 찾고
외교를 배워 주변국에게 안정감을 주고
국방에 신경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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