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를 위해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힘니다.
사안: 메디슨 고의 상장폐지의혹
관계자분들 관련 글 함 읽어 보시고 소신것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인수자를 위하여 고의 상장폐지절차에 들어갔다는 것이 다수의 견해입니다.
현재 비대위 활동중이나 극히 미미합니다.
글이 올라와 있는 관련 싸이트
---인터넷 신문고 (청와대 공개민원 검색)
---팍스넷(종목토론게시판) 등 기타 주식관련 싸이트
물론 메디슨 정상화를 논하는 것을 많은 강원도민이 바라겠지만,,, 하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M&A과정하에 주주들이 공개 사기를 당한 분노를 식힐 만한 내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 피해에 우는 표도 많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 공약이었으면 합니다. 그간 공공연히 자행되어온 회사를 살리기 위해 주주가 망하는,,, 공개적 사기행각에 일침을 가할 수 있는... 사기꾼 경영자가 아니라 진실되고 성실한 기업인이 기업을 위한 주주를 위한 기업운영을 할 수 있는 나라...
완벽한 사기임에도 피해당사자들조차 어쩔줄 모르고 기꺼해야 민사를 생각하더군요. 이번에 과감히 형사처벌을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새로운 정의로운 판례를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디슨이라는 회사가 살아나야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메디슨의 부채 등등 악재를 제외하면 알맹이 기술만큼은 살아있어야 회사이지만요.
경영자가 부도덕하고 과대망상인것 같아요.
하지만 메디슨이 없는 강원도 경제는 무척 힘들어 보이는군요.
묘책을 간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에서도.... 꿉박..... 홧팅하세요
사건의 요지는 이러합니다.
메디슨 법정관리, 삼일회계법인 감사의견거절, 상장폐지, 정리매매개시,
주가 1220원에서 250원...
강원도가 관련기관에 상장폐지유예 조치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데, 회사는 구경만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울었겠죠. 인수자를 위한 고의 상폐라는 것이 정확을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의 견해는 이러합니다.
1. 메디슨은 기술력있는 기업입니다. 메디슨 자체만큼은 자생가능합니다.
2. 메디슨 경영진은 방만한 경영과 벤쳐투자로 경영인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며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3. 인수자를 위한 고의 상장폐지 의혹이 짙습니다.
4. 다수의 소주주, 피해자들은 피상적 대책을 논할 뿐 해결책을 간구할 구심적이나 의지가 미약합니다.
5. 메디슨 회사를 살리고 말고가 요점이 아닌것 같습니다. 진정한 기업인이 회사를 운영하고, 선량한 주주의 권리가 보호되고, 그러기 위하여 과대망상에 무능력한 경영진에 대한 일침....
아마도 판례가 없나봅니다. 이러한 경영인에대한 형사처벌, 소주주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민사만을 생각하더군요... 금전적 보상보다는 지금껏 자행되어온 이러한 형태에 어떠한 대책, 새로운 판례를 이끌어 낼수 있는 묘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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