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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10, 15:26:14 에 시민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경제] 남북평화적 공존만이 경제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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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이다.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기를 굳힌 사람입니다.
현재 우리경제가 성장하고 주가가 상승유지되는 것은 남북평화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려는 정부의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 남북화해시대는 계속되어야하고 안정이 절실하다.
공장에서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개별투자 내지는 위임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남북긴장상태라든지 철저한 상호주의를 외치고, 예전의 관계로 복원하는 행태는 경제에 큰악영향을 미친다고 노동자들은 보고있다.
노후보가 노동자편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개혁적인고, 남북안정을 유지발전시킬수 있는 후보라는 측면이 있다.
이제 온 시민과 노동자는 주식투지를 하고 있다. 야당의 대북관이 만약 집권후 그렇게 철저한 상호주의 원칙아래 진행된다면 북한이 우리와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노동자들과 시민은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경제는 불안해진다. 주식도 곤두박질친다.
이제, 야당의 대북관은 명백하다. 정부의 남북화해협력에 계속시비를 걸고 나선 이상 야당이 집권하면 남북냉정시대가 선회된다. 그렇게 되면 뻔한것 아닙니까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기반이 늘어나는 이유는 야당과 철저히 분리되고 뚜렷한 소신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지곡선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결국 대선에서 후보 사퇴까지 나오지 않을까요.
따라서 노후보께서는 남북평화공존 만이 경제를 살리고 주가를 올릴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많은 서민과 노동자 그리고 기득권층에도 표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야당의 대북관은 이제 바뀔수가 없지요. 스스로 보수라고 경쟁이 치열한 이상 대북관을 바꿀수는 없겠지요. 노후보의 건승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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