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노상임고문의 주위에 보좌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아니다고 본다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이 폭발직전에 오기까지
정치권에서는 교과서파문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과연 우리에게 피부로 와닿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면
언론과의 전쟁도 중요하지만
국민정서를 업고서 발언할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대통령후보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데 노고문이 이 방면으로의 강연이나 발언을 한 예를 많이 보지를 못했다
물론 일본과의 정면승부가 우리나라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모르지만
최소한의 언급정도는 있어야 했었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대책을 강구할 팀을 구성하여
노고문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더이상의 대북홍보나 언론과의 전쟁보다는 현실적인
국민의 분노를 삭여줄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하다.
현재의 구도는 분명히 유리한 고지를 향해서 달리고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노고문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과 잘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철저한 이미지 메이킹 작업이 필요하고
노고문이 분명히 당선이 될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줄때
국민의 민심은 움직일 것이다.
자체적인 판단만을 가지고서 행동하지 말고서
보좌진들은 더욱더 열심히 뛰어주기를
주제넘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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