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나온 노무현님의 뉴스를 보고 흐믓하면서도 아쉬움이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안경을 끼고서 나왔는데,
처음이어서 인지 왠지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있었다.
또한 노고문 역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무테안경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는데,
참모들은 안경으로 인한 이미지를 걱정하여 조금은 변화를 주자고
의견을 개진하였으나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던데....
노고문의 안경착용에 대해서 조금은
주위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인다.
처음이이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소의 온화한 이미지는 줄어든 반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느낌의 모습으로 보이던데(개인적으로)
현재의 선거전략을 비추어 보았을때
어떤 전략이 좋은지 참모들은 회의를 한번쯤은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벌써 회의를 통해서 결정한 사항이겠지만...
오늘 9월 8일 밤에 시사토론회에 나온다는 광고를 보았는데,
참모들은 노고문의 발언록에도 신경을 써야겠지만
의상과 말투 헤어스타일 안경 등
보여지는 부분에서의 이미지메이킹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수립하여 보좌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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