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여름에 한차례 가뭄을 겪었지만 풍년이다
쌀쌀한 가을 날씨와 함께 벼 수확과 건조를 하는 농민의 바쁜 일손들이 목격된다.
요즘 시골은 고령화로 가느 추세가 더욱더 심하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나이든 사람들의 숫자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이다.
요즘의 잇슈는 쌀 수매에 달려있다.
올 초에 농민들의 농가부채 탕감을 요구한 항의성 고속도로 점거 집회가 있었다.
내년 봄에는 어떨 것인가
분명히 또 반복되리라 본다.
지금은 쌀을 수매해 달라고 하는 농민들의 요구가 거세다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금 방향을 잘 인도해야 큰 사태를 막을수 있다.
게이트사건, 폭탄테러, 정쟁으로 뉴스의 초점이 이루어 지지만
이제는 1차 산업이 뉴스가 한면을 장식하는 예비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명한 대안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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