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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12, 13:43:02 에 sgo1114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 MH (mh)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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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MH
지식 정보화 산업과 굴뚝산업의 조화를 이뤄낼 적임자 MH
일본 미국 중국 유럽를 이길 수 있는 사람 MH
평화를 통해 튼튼한 국방을 이뤄낼 적임자 MH
개혁의 적자 MH
동서화합 실천자 MH
부산경남과 개혁세력의 유일 대선후보 MH
그렇다
추운 겨울에야 따듯함의 중요성을 안다.
경제가 폭싹망하니 준비된 대통령(경제분야 집중부각) 김대중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지금은 MH 가 왜 필요한가?
MH 의 절실함이 국민들 사이에 있는가?
무엇때문에 반드시 MH 인가?
요즘 국민들이 정치인에게(MH)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4년 전에는 = 아이엠에프 극복, 경제성장의 갈망이 있었고
김대중도 이인제도 이 열망을 받아 선전했고 이회창은 엉뚱히 대쪽, 법대로 이미지를 부각하다가 쟁점을 놓치고 자식병역비리에 쫑나버렸다.
지금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람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통일, 개혁, 동서화합을 이뤄낼사람이다.
확실한 비젼을 제시한 사람
그리고 정서상으로 당선가능한 사람이면 투표장으로 나설것이다.
그렇치 않으면 쪽박을 차겠지
아직 MH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비책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사양길에 접어든 굴뚝을 비롯한 1,2차 산업구조의 대안을 내놓치 못했다.
또한 5년후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것이라는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하지 못했다.
사고가 터지고 수숩을 누가 잘 할사람인가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어려운 현실은 있고 누가 가장 잘 풀 사람을 뽑는 선거기 때문에 지난 선거와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쟁점을 선점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MH 가 익숙하지 않고 해서 자주 썼습니다. 문맥과 상관없이
대선후보 아니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사람이 몽헌이를 의식해서 이니셜을 안쓰고있다면 우습군요
언론의 문제등이 아니고 주변사람들(보좌진)의 쪼잔한 성격을 탓하지 않을 수 없내요
인터뷰때도 직접 본인이 기자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해야줘 이런 작은 문제에서 밀리는 느낌이 들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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